개성공단내 국내은행 점포 1개로 제한될 듯 _내기 이야기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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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개성공단에 신설될 국내은행 점포가 1개로 제한될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감독원은 개성공단에 개설 의향서를 제출한 5개 시중은행과 2개 국책은행 가운데 금융 당국과 사전 협의를 거친 뒤 통일부 등 관련 부처의 승인을 거쳐 1개 은행에 대해서만 개성공단 진출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정부와 금융감독당국은 의향서를 제출한 7개 은행 가운데 1개, 또는 시중은행과 국책은행 각각 1개씩 지점 개설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해왔습니다. 개성공단 진출은행은 이르면 다음달쯤 결정될 것으로 보이며, 지점이 개설되면 공단내 입주업체의 수출입 관련 결제 서비스와 환전 업무를 주로 맡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