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청해부대 장병 신속 치료·안전한 귀국에 모든 역량 집중”_두 점수 모두 베팅_krvip

청와대는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청해부대와 관련해, “신속한 치료와 안전한 귀국을 위해 가용한 모든 대책을 강구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오늘(19일) 오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국방부에서 적극적으로 조치하고 있으니 지켜봐 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그러면서 “해외에서 우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파병 장병들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아프리카 해역에 파병 중인 청해부대 34진 301명 가운데 82%에 해당하는 24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