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락 “중증 정신병력 경찰관 직권면직”_포커 플랫폼을 만드는 방법_krvip

경찰청은 부산에서 우울증을 앓던 경찰관이 아내를 살해한 사건을 계기로 경찰들의 정신병력 실태를 조사해 증세가 심하면 직권면직하기로 했습니다. 강희락 경찰청장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정신병 전력이 있거나 현재 앓는 직원을 파악하라고 지시했다며 정확하게 분류해 적절한 질환별 대책을 세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강 청장은 당사자에게는 미안한 일이지만 경찰에 들어와 병을 얻었어도 직무수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면 직권면직시키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또 이성관계나 과다채무, 도박중독 등 문제가 있는 직원도 조사해 심층적인 관리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