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서 수난사고 잇따라…2명 숨져 _재무 코디네이터의 수입은 얼마입니까_krvip

폭염 속에서 강원도 내 강과 계곡에서 수난사고가 잇따라 2명이 숨졌습니다.

오늘(22), 오후 12시 반쯤 강원도 홍천군 내면 광원리의 한 계곡에서 경기도 수원시 68살 김 모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일행 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어서, 오후 2시쯤에는 강원도 홍천군 서면의 팔봉산 유원지에서 물놀이를 하던 충청남도 아산시 66살 김 모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산악회원들과 함께 피서를 왔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