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역당국, '광우병' 관련 통관분류 개편 추진 _베토스 신발 쿠리티바_krvip

수입 쇠고기의 뇌와 척수 등 광우병 감염 위험물질에 대한 통관 분류작업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농림부 산하 수의과학검역원은 수입 쇠고기의 감염 위험 부위를 별도 코드로 분류하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의과학검역원은 또 내부 작업이 끝나는 대로 재정경제부, 관세청, 산업자원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수의과학검역원은 현재의 통관분류 체계로는 감염 위험물질을 정확히 파악할 수 없어 광우병 위험물질에 대한 통관 분류 개편을 개선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