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섭 원내 “盧, 히틀러식 발상 지금 끊어야” _내기 농담이 뭐야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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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강재섭 원내대표는 노무현 대통령의 임기단축 발언과 관련해 히틀러와 같은 사고방식으로 정치의 중심에 서겠다는 발상을 끊어야한다고 비난했습니다. 강재섭 원내대표는 오늘 이틀째 열리고있는 당 연찬회에서 히틀러는 자신의 전기에서 라디오와 확성기가 있어 집권이 가능하다고 했는데 라디오는 지금의 방송이며 확성기는 계속 떠들겠다는 것이라면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강재섭 원내대표는 특히 대통령은 하루도 비울 수 없는 막중한 자리인데도 벌써부터 퇴임후 임대주택 운운하는게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걱정된다고 비판했습니다. 최병국 신임 헌법수호특위위원장은 노무현 대통령은 대통령 못해먹겠다는 얘기를 공식석상에서만 12번이나 했다면서 한나라당은 국민을 안심시킬 책무가 있는만큼 헌법 수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여옥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대연정에 대한 대통령의 발언이 고속승강기를 타고 있지만 그 발언에는 국민도 경제도 안보도 없고 오로지 정치인 노무현의 업적’을 남기겠다는 과욕과 오기밖에 없다고 비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