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첫 관광객, 실향민은 45% 불과 _요리법의 아일랜드 포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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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첫번째 금강산 관광에 나서게 될 관광객 가운데 절반이상이 60대이상의 노년층이지만, 실향민은 절반에 다소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강산 관광을 주관하고 있는 현대드림투어는 관광객 수가 9백78명으로 최종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45%인 4백47명이 실향민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관광객의 57%가 60대 이상이며, 남자가 66%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