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멕시코만 석유시추시설 폭발…11명 실종_친밀한 사진으로 돈을 벌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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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멕시코만에 있는 석유시추시설에서 폭발이 일어나 최소 11명이 실종되고 7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미국 해안경비대는 미 루이지애나주 베니스 남동쪽으로 80킬로미터 떨어진 석유시추시설 '딥 워터 호라이즌'에서 일어나 노동자 126명 가운데 11명이 실종됐고 7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해안경비대는 현재 헬기와 비행기, 보트 등을 동원해 실종자들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1년 현대중공업이 만든 이 석유시추시설은 121미터 길이에 78미터 넓이 크기로 2.5킬로미터 깊이 해저에서 작업을 할 수 있고 최대 9킬로미터 깊이까지 석유를 시추할 수 있는 성능을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