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집단 자결은 일본군의 명령” _루이터는 다음과 같이 돈을 번다_krvip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일본 오에 겐자부로 씨는 2차 대전 패전 당시 오키나와에서 있었던 주민들의 집단 자결 사건은 일본군의 명령에 의한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오에 겐자부로 씨는 자신의 저서 '오키나와 노트'에서 주민 집단 자결에는 전 일본군 수비대장의 명령이 있었다고 표현한데 대한 소송에서 각종 문헌과 자료,주민 인터뷰를 통해 볼 때 일본군의 명령이 있었다고 확신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오에 겐자부로 씨는 이에 따라 자신의 저서 내용을 정정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2차 대전 패전 당시 오키나와에서 일본군 수비대장를 지냈던 우메자키 씨는 오에 겐자부로의 저서 '오키나와 노트'에서 주민 집단 자결에 일본군 수비 대장의 명령이 있었다는 것은 잘못됐다면서 오사카 지방 법원에 출판 금지와 위자료 청구 소송을 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