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日 시민, 아베 장관 상대 ‘교과서 소송’ 제기 _닥터 카지노 솔티 아바레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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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 시민 460여 명은 오늘 일본 차기 총리로 유력시되는 아베 신조 관방장관이, 지난해 후소샤판 역사교과서가 일선 학교에서 채택되도록 문부과학성에 부당한 압력을 넣었다며, 이에 대한 사과와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도쿄지방법원과 마츠야마지방법원에 제기했습니다. 도쿄 스기나미구와 에히메현 주민, 한국 '아시아 평화와 역사 연대'소속 회원 등으로 구성된 원고측은, 아베 장관이 사무국장으로 있던 '일본의 전도와 역사교육을 생각하는 젊은 국회의원 모임'이 교과서 검정.채택 과정에서 문부과학성에 압력을 넣는 등 정치개입을 했으며, 헌법 이념에 위반되는 후소샤판 교과서 때문에 원고측이 정신적 고통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원고측은 고이즈미 총리를 상대로도 같은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