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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관광을 위한 사회간접자본 시설 확충과 평화관광센터 등 관광시설 건립 등에 10년간 4천 8백억원의 막대한 자금이 소요되는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한국관광공사가 마련한 `개성관광 종합계획'안에 따르면 1단계로 개성공단 1단계 백만평 안에 평화관광센터를 건립하고, 백 80실 규모의 호텔과 관광정보센터, 음식점, 상가, 개성박물관 등을 갖추게 됩니다. 2단계는 도로와 상.하수도 시설, 자남산 여관을 비롯한 숙박시설 개.보수 그리고 3단계는 개성관광지구에 백만평 규모로 호텔과 콘도, 골프장, 온천 등을 갖춘 종합테마파크를 조성합니다. 재원은 남북협력기금과 관광진흥기금, 대외경제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에서 천 2백억원을 조달하고, 관광공사 자체 예산을 통해 3백 12억원, 나머지는 해외를 비롯한 민간자본에서 유치한다는 방침입니다. 개성관광이 본격화되면 첫해에 34만명이 개성을 찾고 4년 뒤엔 연 백만명, 10년 뒤엔 연 2백만명이 찾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관광요금은 당일은 백달러, 1박 2일은 2백달러, 2박 3일은 3백 30달러, 3박 4일은 4백 60달러 등이 적당할 것으로 책정됐습니다.